한베평화재단은 8월 한 달도 꾸준히 미얀마 대사관 무관부 앞에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지난 달에는 푹푹 찌는 무더위와 내리쬐는 태양으로 어려움을 겪었는데,
이번 달에는 연일 이어지는 비 때문에 피켓팅이 쉽지 않았답니다.
8월에는 특히 기억할 만한 날이 많았습니다.
미얀마 군부 쿠데타가 발생한지 200일이 지났고,
한베평화재단도 옥수동 미얀마 대사관 앞 무관부에서 피스-피켓팅 릴레이를 시작한 지 100일이 지났습니다.
미얀마 평화 피켓팅을 하며 평화가 멀고도 가깝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세 손가락을 치켜 올리고 지나가는 시민, 피켓을 들여다보는 관심있는 눈길에 평화와 가까워졌다가,
무관심하게 지나가는 뒷모습, 매서운 눈초리로 무섭게 쳐다보는 시선에 평화와 멀어집니다.
시무룩 하고 있으면, 어느새 "미얀마와 5.18 광주는 정말 똑같네요. 응원합니다"하며 사진을 찍어 SNS에 공유해도 되냐 묻는 사람,
"어떻게 하면 도울 수 있나요?" 조심스레 질문을 던지며, 피켓팅 주자에게 장바구니에서 사과 한 알을 꺼내 건네는 마음에
또 성큼 평화와 가까워진 기분이 듭니다.
한베평화재단은 미얀마 시민들의 민주주의를 위한 행동을 응원하고, 미얀마 상황을 국내에 알리기 위해
정말 작은 무엇이라도 해보자는 마음으로 1인 시위를 시작했는데요.
여전히 미얀마 내에서는 특별한 해결 조짐도, 희망적인 변화도 찾아 보기 힘든 상황이지만
그럼에도 옥수동을 지나는 시민들이 조금씩 바뀌어 가는 모습을 보며
할 수 있을 때까지는 열심히 노력해보자는 반성과 다짐을 다시금 해봅니다.
미얀마 군부 쿠데타 이후 잔혹한 탄압이 200일이 넘게 계속되고 있는데,
오늘도 옥수동 미얀마 대사관 무관부 앞은 너무나 평온합니다.
쉬지 않고 돌아가는 에어컨 실외기와 하루 걸러 하루 도착하는 여러 택배들에
"과연 저 안에 있는 사람들은 어떤 마음으로 있는 걸까?"싶은 생각도 듭니다.
군부 독재, 코로나19, 경제난 삼중고 속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는 미얀마 국민들에게
더욱 많은 한국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연대와 응원의 마음, 지원을 보내면 좋겠습니다.
전세계 시민의 반전운동으로 베트남전쟁을 끝냈듯, 모두의 지지로 미얀마 군부 쿠데타를 끝내야 합니다.
한베평화재단도 평화에 함께하는 마음으로 미얀마 시민들의 뜻깊은 행동에 동참합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로 피켓팅이 200일, 300일... 1000일까지 이어지고,
이 변화가 나비효과를 일으켜 미얀마 민주주의 회복과도 연결되길 희망합니다.
9월에는 더위도 비도 한 풀 꺾이겠지요? 한베평화재의 미얀마 대사관 무관부 앞 피켓팅은 계속됩니다.
피스-피켓팅 릴레이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니, 적극적인 관심과 홍보 부탁드립니다 :)
▼▼▼미얀마 민주주의를 지키는 피켓팅 참여하기▼▼▼
글, 사진 ㅣ 한베평화재단 짜미(최나현) 활동가
함께 지켜요 미얀마 민주주의와 평화!!
한베평화재단은 8월 한 달도 꾸준히 미얀마 대사관 무관부 앞에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지난 달에는 푹푹 찌는 무더위와 내리쬐는 태양으로 어려움을 겪었는데,
이번 달에는 연일 이어지는 비 때문에 피켓팅이 쉽지 않았답니다.
8월에는 특히 기억할 만한 날이 많았습니다.
미얀마 군부 쿠데타가 발생한지 200일이 지났고,
한베평화재단도 옥수동 미얀마 대사관 앞 무관부에서 피스-피켓팅 릴레이를 시작한 지 100일이 지났습니다.
미얀마 평화 피켓팅을 하며 평화가 멀고도 가깝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세 손가락을 치켜 올리고 지나가는 시민, 피켓을 들여다보는 관심있는 눈길에 평화와 가까워졌다가,
무관심하게 지나가는 뒷모습, 매서운 눈초리로 무섭게 쳐다보는 시선에 평화와 멀어집니다.
시무룩 하고 있으면, 어느새 "미얀마와 5.18 광주는 정말 똑같네요. 응원합니다"하며 사진을 찍어 SNS에 공유해도 되냐 묻는 사람,
"어떻게 하면 도울 수 있나요?" 조심스레 질문을 던지며, 피켓팅 주자에게 장바구니에서 사과 한 알을 꺼내 건네는 마음에
또 성큼 평화와 가까워진 기분이 듭니다.
한베평화재단은 미얀마 시민들의 민주주의를 위한 행동을 응원하고, 미얀마 상황을 국내에 알리기 위해
정말 작은 무엇이라도 해보자는 마음으로 1인 시위를 시작했는데요.
여전히 미얀마 내에서는 특별한 해결 조짐도, 희망적인 변화도 찾아 보기 힘든 상황이지만
그럼에도 옥수동을 지나는 시민들이 조금씩 바뀌어 가는 모습을 보며
할 수 있을 때까지는 열심히 노력해보자는 반성과 다짐을 다시금 해봅니다.
미얀마 군부 쿠데타 이후 잔혹한 탄압이 200일이 넘게 계속되고 있는데,
오늘도 옥수동 미얀마 대사관 무관부 앞은 너무나 평온합니다.
쉬지 않고 돌아가는 에어컨 실외기와 하루 걸러 하루 도착하는 여러 택배들에
"과연 저 안에 있는 사람들은 어떤 마음으로 있는 걸까?"싶은 생각도 듭니다.
군부 독재, 코로나19, 경제난 삼중고 속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는 미얀마 국민들에게
더욱 많은 한국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연대와 응원의 마음, 지원을 보내면 좋겠습니다.
전세계 시민의 반전운동으로 베트남전쟁을 끝냈듯, 모두의 지지로 미얀마 군부 쿠데타를 끝내야 합니다.
한베평화재단도 평화에 함께하는 마음으로 미얀마 시민들의 뜻깊은 행동에 동참합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로 피켓팅이 200일, 300일... 1000일까지 이어지고,
이 변화가 나비효과를 일으켜 미얀마 민주주의 회복과도 연결되길 희망합니다.
9월에는 더위도 비도 한 풀 꺾이겠지요? 한베평화재의 미얀마 대사관 무관부 앞 피켓팅은 계속됩니다.
피스-피켓팅 릴레이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니, 적극적인 관심과 홍보 부탁드립니다 :)
▼▼▼미얀마 민주주의를 지키는 피켓팅 참여하기▼▼▼
글, 사진 ㅣ 한베평화재단 짜미(최나현) 활동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