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상규명 평화연대[미얀마의 봄] 미얀마의 민주화운동을 후원하는 일일까페 12/25(일) 인사동

다시 한번 미얀마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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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물어가는 2022년, 다시 한번 미얀마를 생각합니다.

 

한베평화재단은 2021년 미얀마 군부 쿠데타 이후 옥수동의 미얀마 대사관 무관부 앞에서 1년간 피스 피켓팅 릴레이를 했습니다. 하지만 미얀마에는 아직 평화가 오지 않았고 이어지는 전쟁과 학살 피해 속에 수많은 목숨들이 사라져가고 있습니다.

 

미얀마의 평화를 기원하는 한베평화재단을 비롯한 11개의 시민·예술단체와 협동조합·사회적기업들이 힘을 모아 미얀마 시민방위군과 피난민들에게 전달할 후원금을 모금하기 위해 12월 25일(일) 인사동에서 일일까페를 열어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티켓 판매를 통해 마련된 후원금은 <미얀마의 봄>을 통해 전달됩니다. <미얀마의 봄>은 한국에 거주하는 미얀마 유학생들의 모임으로 전쟁의 참화 속에 어려움을 겪는 현지 미얀마인들을 지원하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베트남전쟁에 대한 성찰에서 시작된 평화의 마음이 미얀마에도 이어지길 바랍니다. 후원회원 분들과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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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민주화운동을 후원하는 일일카페  '미얀마의 봄' 

누군가에겐 벌써 잊힌 일일 수 있고 국제사회의 관심에서도 다소 멀어졌지만 2022년 한 해를 보내며 미얀마 민주화 투쟁을 다시금 기억하고자 합니다. 지난해 2월 1일 미얀마 군부 쿠테타 이후 수천 명의 사망자가 발생하고, 수만 명이 군부에 의해 체포되고, 수십만 명에 달하는 피난민이 발생했지만 미얀마 시민사회의 투쟁은 지금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제사회는 이 반독재 운동을 ‘미얀마의 봄’이라 부릅니다.

미얀마의 모든 도시에서 누구도 안전하지 않습니다. 그곳에서 사람들은 여전히 죽고 다치고 어딘가로 끌려가 사라지고 있습니다. 쿠데타가 일어난 직후에 미얀마의 시민들은 평화로운 불복종운동을 전개했지만, 이후 군부의 잔인한 무력진압, 시민 체포, 민주 인사들에 대한 사형 등이 이어지면서 이제 시민들은 스스로를 지키는 방식을 택했습니다. 지금은 미얀마 국민 전체와 군부가 싸우는 전국적 내전이 진행 중이며, 지역마다 시민들이 만든 시민방위군이 군부에 맞서고 있습니다.

미얀마 시민들은 국제사회에 지지와 연대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민주화운동을 통해 민주주의 발전을 이룬 한국의 시민사회도 남다른 지지와 연대 의식으로 현재 미얀마 상황에 대한 아픔을 공유하고 미얀마 시민의 민주화운동을 지지하며 군부를 규탄하는 다양한 캠페인과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태원 참사로 우리가 다시금 아프게 깨닫는 것은 “시민에게 안전은 권리이고 국가에게 안전은 의무”라는 것입니다. 미얀마 시민의 생명과 평화와 민주주의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아주 작은 일을 고민했습니다. 일일카페를 열어 그들을 돕고자 합니다. 
 
시간과 마음을 내어 걸음해 주세요.

목적
<미얀마의 봄>을 통해 미얀마 시민방위군과 피난민들에게 후원금 전달
한국에 거주하는 미얀마 친구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전함
인권과 평화를 사랑하는 개인·단체의 교류 및 느슨한 연대
나눔과 참여로 따뜻한 연말연시 행사 마련

일시 2022년 12월 25일 (일)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장소 열시꽃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길 42-8)
함께하는 이들 극단 신세계 ㅣ미얀마의 봄 ㅣ버마 민주화를 위한 작가모임 ㅣ베트남평화의료연대 ㅣ보건의료노조 ㅣ사회적협동조합 길목 ㅣ아시아의 근대를 읽는 시간 ㅣ열시꽃 ㅣ익천문화재단 길동무 ㅣ저스피스 ㅣ한베평화재단
문의 amap.bigstory@gmail.com / 010-9863-9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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