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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사업한베평화재단과 함께 한 베트남 유학생들, 4.19선양재단 장학금을 받다.
한베평화재단과 함께 한 베트남 유학생들
4.19선양재단 장학금을 받다
- 2022년 11월 5일(토) -
4.19혁명 제62주년 기념행사에서 4.19선양재단의 장학금을 수여 받은 베트남 유학생들
한베평화재단과 평화의 발걸음을 함께한 5명의 베트남 유학생들이 한베평화재단의 추천을 통해 4.19선양재단으로부터 장학금을 수여 받았습니다.
4.19선양재단은 4.19의 가치와 정신을 계승하고 이를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한 다양한 기념사업과 장학사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11월 5일(토), 수유리의 국립4.19민주성역 기념탑에서 2022년 4.19혁명 제62주년 기념행사가 열려 제30회 「나라사랑 4.19민주장학금」 수여식이 열렸습니다. 이날 4.19선양재단은 우크라이나와 베트남 유학생, 북한이탈 동포자녀, 중국 조선족 동포 유학생 등 44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고 이중 한베평화재단이 추천한 베트남 유학생 5명이 장학금을 받게 되었습니다.
베트남 유학생들에게 4.19 정신이 담긴 뜻깊은 장학금을 전하고 싶어 지난 9월 4.19선양재단의 이세현 이사장 님께서 직접 한베평화재단에 연락을 주셔서 재단에 베트남 장학생 추천을 요청하셨습니다. 한베평화재단은 꽝남성에서 진행한 놀이환경 개선사업–V프로젝트, 베트남전 피해자 아카이브 사업, 동아시아청년평화프로젝트 등에 참여한 5명의 베트남 유학생들을 추천하여 4.19 선양재단과 의미있는 연대를 하게 되었습니다.
수유리의 국립4.19민주성역 기념탑 앞에서 기념행사와 장학금 수여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장학금을 수여받고 있는 베트남 유학생들
베트남어로 내용이 병기되어 있는 장학증서
4.19선양재단의 「나라사랑 4.19민주장학금」수여식
11월 5일(토) 오전 11시부터 시작된 4.19혁명 제62주년 기념행사와 장학금 수여식에 베트남 유학생들과 한베평화재단 활동가들이 함께 참여하여 뜻깊은 시간을 가졌고 행사 후에는 4.19 묘역과 시비 등을 함께 둘러보며 한국 사회에서 4.19혁명이 갖고 있는 평화적 가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4.19혁명이 한국 사회에 남긴 민주주의와 인권, 평화에 대한 가치가 한국의 미래 세대는 물론 한국 사회와 더불어 살아가는 세계의 다양한 시민들에게도 공유되어 평화의 빛깔로 반짝이길 기원합니다.
묘역 앞에서 '4.19 혁명이 내 삶에 갖는 의미'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이정란 활동가

묘역의 좌우에 건립되어 있는 419혁명 관련 시비를 함께 둘러보았습니다.
글| 권현우 활동가(짜노)
사진 | 이정란 활동가(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