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푸옌성 뚜이안현 안하이사 프억동촌 가인다, 붕버우학살 집단묘지
▶ 1967년 2월 20일(음력), 푸옌성 뚜이안현 안하이사 프억동촌에서 일어난 한국군의 민간인 학살로 주민 13명이 목숨을 잃고 4명이 부상을 당했다. 학살 전날인 2월 19일, 안하이사에서 벌어진 한국군과 베트콩의 치열한 전투로 한국군 18명이 전사한다. 그리고 2월 20일 아침, 마을로 들이닥친 한국군은 주민들을 소개하여 꺼 할머니 방공호로 밀어 넣은 뒤 한 명씩 밖으로 끄집어내 대검으로 찌른 후 다시 방공호로 밀어 넣는 식으로 학살을 저질렀다. 사람들을 모두 칼로 찌른 뒤 한국군은 방공호 입구를 커다란 돌로 막아놓고 주변에서 사흘 밤낮으로 매복을 했지만 별 성과가 없자 마을을 떠났다. 전쟁이 끝난 후 1978년경이 되어서야 주민들은 방공호에 있던 시신들을 수습해 각자의 묘로 이장했는데 생존자 응우옌흐우크엉은 이때 어머니의 유해를 찾았지만 여동생의 유해는 찾지 못했다. 이후 오랜 세월 학살이 있었던 방공호 자리만 그대로 유지되어 오다가 2017년경에 주민들이 학살 사건을 추모하는 역사유적으로 집단묘지를 세웠다.
▶ 2019년 5월 6일, 정태환 촬영
▶ 비고: 1. 집단묘지의 앞면에는 “집단묘지 – 안하이사 프억동촌 1967년 남조선 학살 사건”이라고 적혀있다.
▶ 푸옌성 뚜이안현 안하이사 프억동촌 가인다, 붕버우학살 집단묘지
▶ 1967년 2월 20일(음력), 푸옌성 뚜이안현 안하이사 프억동촌에서 일어난 한국군의 민간인 학살로 주민 13명이 목숨을 잃고 4명이 부상을 당했다. 학살 전날인 2월 19일, 안하이사에서 벌어진 한국군과 베트콩의 치열한 전투로 한국군 18명이 전사한다. 그리고 2월 20일 아침, 마을로 들이닥친 한국군은 주민들을 소개하여 꺼 할머니 방공호로 밀어 넣은 뒤 한 명씩 밖으로 끄집어내 대검으로 찌른 후 다시 방공호로 밀어 넣는 식으로 학살을 저질렀다. 사람들을 모두 칼로 찌른 뒤 한국군은 방공호 입구를 커다란 돌로 막아놓고 주변에서 사흘 밤낮으로 매복을 했지만 별 성과가 없자 마을을 떠났다. 전쟁이 끝난 후 1978년경이 되어서야 주민들은 방공호에 있던 시신들을 수습해 각자의 묘로 이장했는데 생존자 응우옌흐우크엉은 이때 어머니의 유해를 찾았지만 여동생의 유해는 찾지 못했다. 이후 오랜 세월 학살이 있었던 방공호 자리만 그대로 유지되어 오다가 2017년경에 주민들이 학살 사건을 추모하는 역사유적으로 집단묘지를 세웠다.
▶ 2019년 5월 6일, 정태환 촬영
▶ 비고: 1. 집단묘지의 앞면에는 “집단묘지 – 안하이사 프억동촌 1967년 남조선 학살 사건”이라고 적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