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령비꽝응아이성 지엔니엔학살 위령비

2019-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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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꽝응아이성 선띤현 띤선사 지엔니엔학살 위령비

▶ 1966년 11월 13일(양력) 꽝응아이성 선띤현 띤선사 지엔니엔촌에서 일어난 한국군 민간인 학살로 주민 123명이 희생되었다. 마을을 수색한 한국군은 주민들을 소개하여 지엔니엔 마을의 사당을 비롯한 몇몇 장소에서 주민들을 학살하였다. 사당이 있던 자리에 위령비가 세워졌으며 그 왼편으로는 현재 마을 유치원이 있다. 그리고 위령비의 뒤편에는 지엔니엔학살 희생자들의 집단묘지, 가족묘, 개인묘들이 있다. 
   나흘 전인 11월 9일(양력)에는 같은 띤선사의 프억빈 마을에서 일어난 한국군의 학살로 73명의 주민이 목숨을 잃었다. 꽝응아이성에서는 학살 5년 주기마다 지엔니엔학살과 프억빈학살 희생자를 추모하는 합동 위령제를 연다. 2013년에 지엔니엔학살 위령비와 프억빈학살 위령비를 개보수하였다. 

▶ 정태환, 2019년 5월 5일 촬영

▶ 비고: 구 지엔니엔학살 위령비에는 112명의 학살 희생자 명단이 있었다. 2013년에 위령비를 개보수하면서 추가로 희생자 조사를 하여 희생자 123명의 명단을 위령비에 기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