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꽝응아이성 꽝응아이시 띤티엔사 카인럼학살 희생자 응오티리엔 가족묘
▶ 1966년 8월 14일(음력), 꽝응아이성 꽝응아이시 띤티엔사 카인럼촌에서 일어난 한국군 민간인 학살로 주민 84명이 희생되었다. 카인럼학살 위령비 근처에 희생자 응오티리엔(당시 44세)의 가족묘가 건립되어 있다.
가족묘에는 희생자 응오티리엔, 남편 즈엉반본, 딸 즈엉티비엣, 딸 즈엉티남의 이름이 적혀 있다. 묘에는 고모 응오티리엔의 조카 응오반머우와 다른 조카들이 2013년 6월 10일(음력 추정)에 묘를 함께 건립했다고 적혀 있다. 응오반머우는 2019년 한국에 청원서를 보낸 유가족 응오반끼엣의 친형이다.
▶ 카인럼사 인민위원회, 2025년 2월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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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꽝응아이성 꽝응아이시 띤티엔사 카인럼학살 희생자 응오티리엔 가족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