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꽝남성 탕빈현 빈즈엉사 짱쩜학살 집단묘지
▶ 1969년 10월 3일(음력), 꽝남성 탕빈현 빈즈엉사 1촌의 짱쩜에서 일어난 한국군 민간인 학살로 73명의 주민이 희생되었다. 한국군이 떠난 후 유가족들이 일부 시신을 수습했으나 그렇지 못한 시신들은 사건 현장에 그대로 묻혔다. 종전 이후에도 오랜 세월 모래벌판 위에 허술한 무덤으로 남아 있다가 2003년 시민단체 <나와우리>의 지원사업으로 지금의 형태를 갖춘 집단묘지를 조성했고 작은 위령비도 함께 세웠다. 집단묘지로 가는 길에는 짱쩜학살 죄악증거비가 서 있다.
▶ 김진수 기자, 2018년 1월 1일 촬영
▶ 꽝남성 탕빈현 빈즈엉사 짱쩜학살 집단묘지
▶ 1969년 10월 3일(음력), 꽝남성 탕빈현 빈즈엉사 1촌의 짱쩜에서 일어난 한국군 민간인 학살로 73명의 주민이 희생되었다. 한국군이 떠난 후 유가족들이 일부 시신을 수습했으나 그렇지 못한 시신들은 사건 현장에 그대로 묻혔다. 종전 이후에도 오랜 세월 모래벌판 위에 허술한 무덤으로 남아 있다가 2003년 시민단체 <나와우리>의 지원사업으로 지금의 형태를 갖춘 집단묘지를 조성했고 작은 위령비도 함께 세웠다. 집단묘지로 가는 길에는 짱쩜학살 죄악증거비가 서 있다.
▶ 김진수 기자, 2018년 1월 1일 촬영